해외직구한 물품을 반품대행 맡기거나 판매 중개서비스를 통해 재판매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리터너블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게 됐다고 한다. http://www.returnable.co.kr/ 사이트 우측 상단의 "쇼핑"탭을 누르면 현재 판매중인 물품을 조회할 수 있다. 상품 정보를 눌러보면 제품의 상세 정보 및 상태에 대해 조회도 가능하다중고물품이 아닌 신품인데 반품보다는 재판매를 선택한 경우이므로, 더 저렴한 가격에 직구 금액보다 싸게 물품을 살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다. 아직은 정식 판매중개 서비스가 시작 단계라 구매할 대상 물품이 많지는 않지만 앞으로 많은 기대가 되는 해외 직구 쇼핑 방법인 것 같다. 무엇보다도 MD의 코멘트가 단순히 물품 사진만 보는 것보다는 좀 더 많은 정보를 보여줄 수 ..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은 알고 있겠지만,보건소에서는 모자보건사업으로 여러가지 지원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임신하면 철분제나 엽산제를 받는다던지, 임산부의 건강관리부터 태교 프로그램, 신생아의 청각검사지원이나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까지 다양하다. 그 중에서 어제 내가 산후도우미 지원을 받을수 있는지 궁금해서 보건소를 방문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이란 이름의 지원사업인데,지원대상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의 금액으로 판별하면 된다. 1. 지원대상 여부 확인 아래 표에서,만약 현재 뱃속에 태아가 있고, 남편과 같이 살고 있다면 가구원수는 3인이 되는것이다. 또한 남편과 함께 맞벌이중으로 양쪽으로 의료보험비를 따로 지출하고 있다면둘 중 더 많은 의료보험비는 100%, 적은쪽은 50%로 계산하여 합하면..
얼마전에 동네 아울렛 매장에 갔다가 깜짝 놀랐다갤러리아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의 매장에서만 봤었던 Gant가 말도안되는 할인가격으로 그곳에 있었다보자마자 이게 왠 횡재냐 싶어서 이것저것 사왔지만알고보니 국내에 있던 간트 매장이 철수했다는것 같다 국내 들어왔던 간트 옷은 대부분 남성옷만 있었는데,실제 해외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여성용, 아이용, 집안 인테리어용 등 많은 카테고리의 물품을 취급하고 있다.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다고 들어서 일단 스웨덴의 쇼핑몰(gant.se)을 캡춰하긴했는데,일본이나 중국, 미국, 영국등 이미 세계적으로 많이 퍼져있는 브랜드,,스웨덴이 본사지만 www.gant.com은 미국 간트 쇼핑몰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에서만 매장이 없어진게 호응이 많지 않았던 탓인지..안타깝다...
해외직구를 한 뒤에 반품을 하고싶은 물품이 있을때,직접 반품해도 되지만 그게 어렵다면 나처럼 리터너블 사이트(http://www.returnable.co.kr/)를 이용하면 편하다. 이 사이트에서는 반품을 대행해 주기도 하지만,반품하거나 중고 거래하기 귀찮은 나같은 사람을 위해직접 매입도 해준다. (나이스~) 친절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간편하다는 장점!!(솔직히 밥도 남이 해주는 밥이 맛있는 나로썬 최고..;;) 홈페이지에 간단히 회원가입을 한 다음, 배송대행 신청을 하면 되는데그냥 전화해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신다 FAQ에 보면 직접 반품할때 필요한 정보도 많아서 해외직구를 하고자 한다면 가입하지 않고 알아만두기에도 괜찮은 사이트 같다. 반품 배송시 가장 민감한 부분이 역시 배송료 같다.그부분도 일반 다른..
이 날은 비가오던날이었는데, 아버님 병원에 검사 결과 들으러 갔다가 집으로 모셔다 드리는 길에 식사때도 되었고 해서 들려서 먹었던 족발집이다. 솔직히 그닥 기대없이 갔었고 입덧이 좀 있었던 상태였는데도 거부감 없이 정말 맛있게 먹고 왔었다. 이날 주문한것은 족발 큰거랑 쟁반국수 대자였는데, 가게 주인 아주머니가 넷이 먹기에 많다고 생각하셨는지 쟁반국수는 중으로 바꾸는것이 좋겠다고 권유해주셨다. (부모님과 신랑과 함께 갔었다.) 주문을 마치자 곧이어 밑반찬이 나왔다.밑반찬이 생각보다 많이나와서 먹을게 많네 싶었는데,곧이어 순두부찌개도 서비스로 나왔다. 내가 족발을 매장에서 많이 안먹어봐서인지는 모르겠지만솔직히 순두부찌개가 서비스로 나오는건 놀라웠다.양도 푸짐했던 순두부가 무엇보다 너무 맛있었다. 동치미도 ..
9월 30일까지만 백업을 지원하고 내일부터는 사실상 방명록과 일촌평과 쪽지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한다. 그래도 추억이니 일단은 백업했다. 한 1분 걸렸나?싸이월드 백업센터를 들어가보면 http://www.cyworld.com/bcenter/cybackup/html/backupCenter.asp 스크롤을 내려서, 각각 백업을 할 수 있다. 방명록은 년도별로 나뉘어져서 일일히 클릭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내용이 많은 사람이 있을 수 있어서 그러려니 하고,, 일촌평과 쪽지는 한번씩만 클릭하면 된다.
얼마전 형님집에 가는길에 배고파서 들렸던 합정역 근처의 초밥집, 기꾸초밥. 마침 개업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양도 많고 회도 신선했다. 가장 큰 장점은.. 밥 위의 회 길이와 두께.. 밥을 한번 감아도 회가 남아~ 후아.. 모듬초밥세트(15,000원)의 연어를 먹고 있는 애기아빠.. 연어 위에 양파는 깔끔하게 싹 걸러내고 드시네용.. ㅋ 모듬초밥세트에 들어가 있는 차돌스시인데 꼬소하다 ㅋㅋ 역시 난 고기를 넘 좋아함 ㅋ 다 먹고나서 넘 맛있어서 또 시켰다. 이번엔 VIP초밥세트(25,000원)!! 아.. 때깔 곱다.. 난 개인적으로 여기 와사비가 너무 맘에든다.. 맛난 생와사비~~ 마침 점심시간이라 오늘의 초밥세트(10,000원)도 하나 더 시켰다. 계란초밥이랑 게살초밥, 새우초밥은 애들이 먹어주고...
우연히 친한 지인에게 선물로 받았던 신랑옷..역시 옷에 문외한인 나에게는 생소한 브랜드, 간트,,간트는 만화책 제목인줄만 알았는뎁..? ㅎ 간트가 남성, 여성의류가 다 있는데..일단 신랑에게 입히기에 스타일 괜춘하다. 신랑이랑 나같은 스타일에 대해 해태눈인 사람이대충 골라도 괜찮은 것 같다. 전에 신랑에게 스웨터 계통의 옷을 사준적이 있었는데입은 모습을 본 이후로는 스웨터류는 아예 제꼈었는데,신랑이 선물받은 옷을 입은 모습을 본 이후에는간트의 다른 옷들에도 관심이 가게 됐다. 이런식의 스웨터인데 (시즌이 지나서인지 홈피에서 해당 스웨터 사진을 못찾겠단..)사람이 슬림해 보이면서 뭔가 멋져보인다.(신랑 사진을 올릴순 없으므로,, 내 짝꿍은 소중하니깐,,) 얼마전엔 압구정 현대에서 패밀리세일을 해서 60%할..
얼마전에 일본에서 친구가 집에 놀러왔다. 한식을 많이 먹고 싶어해서 머물고 있는 2일 내내 평소에 맛있다고 느꼈던 맛집을 다니며 식사를 챙겼다. 그러다가 일요일 오후에 (아마 2시반~3시쯤?) 새ㅂ집을 방문했다. 예전에 회사를 다니면서 자주 갔던 새ㅂ집이었고, 가격은 조금 센편이어도 맛은 확실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친구를 데리고 갔다. 데리고 간 아이들이 어리니 방으로 달라고 하니 자신들의 교대시간이라 안된다고 하여 하는 수 없이 의자에 앉았다. 친구는 내가 평소에 새ㅂ집에서 늘 사먹던 육회 비빔밥을 추천해주었고, 나는 얼큰한 맛이 땡겨서 돼지 김치찌개를 시켰다. 오랜만에 먹어본 새ㅂ집의 음식맛은 솔직히 조금 실망이었다. 예전같지 않달까.. 가격은 비싸졌는데, 육회비빔밥에 함께 나오는 선지국의 선지는 줄..
혼자 영어공부하기 좋은 사이트 20선.txt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서 꼭 비싼 돈을 지불할 필요가 있을까요... 인터넷과 IT의 발달로 집에서도 무료로 영어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즐겨찾기에 이런 사이트들을 차곡 차곡 저장해두고 있는데요, 여러분께 그 사이트들을 쏵~ 다 공개합니다! 1. VOA News Special English http://www.voanews.com/specialenglish/index.cfm Voice of America(=VOA)는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 다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이곳에 소개해둡니다. 다른 사이트는 다 잊어버리더라도 VOA News 만큼은 꼭 기억해두시면 좋겠습니다. VOANews.com은 미국영어를 학습하는데 최적..
얼마전 친정엄마의 환갑이라 간단히 아침식사로 미역국 끓여드리려고 친정에 갔다가, 계획에 없던 생신상을 차려드리게 되었는데, 이때 올케가 굉장히 짧은시간에 누린내가 없이 쉽게 보쌈을 만들었다. 필요한 재료는 약간의 물, 사과, 수육용 삼겹살(절단되지 않은것) 이 세가지면 충분하다. 삼겹살 대략 1근기준에 사과 1개~1.5개정도면 적당하다. 1. 우선 사과를 껍질채 깔끔히 씻은 뒤, 껍질채 1센티 정도 두께로 썬다. (씨만 뺀다.) 2. 냄비 밑에 사과를 넓게 펼쳐 깔고 (대략 2~3겹정도 깔리도록하고 부족하면 사과를 추가하자) 사과 높이만큼 물을 넣는다. 3. 그 위에 수육용 삼겹살을 올려놓고 (덩어리가 크면 반정도 잘라서 익히면 좀 더 빨리 익는다.) 4. 약~중간불 정도로 1시간정도? 삶으면 된다. 다..
지난 1일 월요일, 우리집 꼴통1호가 하원하면서 알림종이가 딸려왔다.5일 금요일에 가을소풍을 계획하고 있다고 도시락과, 간식, 음료수를 준비해달라는 것과10월말경에 요리수업있다고 앞치마를 준비해달라는 것이었다. 앞치마... 앞치마.. 꼬맹이를 위해 새로 사긴 아깝고.. 그래서 만들어서 보내자 싶었다. 금요일이면 몇일 안남았으니 얼렁 만들어야겠다 싶어서대충 머리로 생각하고 몸에 천 둘러보고 재봉틀로 드르륵 밀어버렸다.근데 오늘 생각해보니 금요일은 가을소풍이다.. 요리는 10월말경에.. 털썩.. 요즘 정신을 대체 어따두고 살고 있는건지 원.. 처음 보내보는 소풍도시락이라 솔직히 나도 설렌다.평소에 잘 먹는 메뉴로 구성해야할텐데 싶고외부에서 먹는 것이니 먹기 편하게 핑거푸드여야 할것 같고.. 여기에는 내가 잊..
뭔 바람이 불었는지, 갑작스럽게 tistory의 url을 변경해주었더니접속자수가 뚝 떨어졌다. (거의 없어진 듯)보니 네이버쪽에서 예전 색인정보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서결국 내 블로그로 연결이 되고 있지 않다. 변경 후 24시간 이내에는 어차피 재변경이 안되니까몇일 두고보다가 정 아니다 싶으면 원래대로 돌아가야할듯 하다. 킁.. -> 결국 만 하루만에 원래대로 돌렸습니다.유입이 다움쪽에서 몇건밖에 이루어지질 않아서 참다못해 수정했습니다.그나마 네이버쪽 색인도 다 예전대로라서 그대로 돌려두니 링크유입이 다시 되기 시작했습니다. url 돌아오니 반갑네요 ㅋ다시는 이러지 말아야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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