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a Delhi 2009/08/21~08/24 델리로 가는길 어느정도 교육도 마무리가 되어가는중에, 머리 식힐겸 주말에 델리를 다녀오기로 했다. 금요일에 출발하여 월요일에 돌아오는 일정이었는데, 일정상으론 넉넉해보였지만 정작 다녀와보니 매우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내고 왔던 것 같다. 금요일 교육을 빼고 싶지 않아서(내 개인적인 의견이 좀 강했음. 미루면 더 하기 싫어지는 교육이라...) 일부러 교육을 위해 회사를 먼저 들리고 숙소로 돌아온뒤 가볍게 가방을 챙겨 공항으로 가기로 했다. [사진] 툭툭이를 타고 사무실에서 집으로 가던길. - 평소엔 만수 운전사가 데려다 주지만, 이날은 우리가 일찍 사무실에서 나오는 바람에 별도로 툭툭이를 타고 숙소로 향했다. 비행기가 5시에 보딩 시작하기 때문에 별도로 움..
India Mumbai 2 2009/08/05~08/15 [사진] 히만슈(좌), 키샨(중), 줄리엣(우), 우샤(구석) - 히만슈는 정말 안씻는것 같다. 꾀재재한게.. 보이기만 그러는게 아니라 냄새까지 동반한다. 키샨은 이 회사의 대표의 사위로, 이해력은 딸리지만 건방지진 않다. 원래 집은 델리에 있으며 내게 "아니따"라고 부른다. (지네 맘대로 인도식 이름을 나한테 붙혔다.. 디질라고..) [사진] 줄리엣 - 8월 5일 이날은 줄리엣의 생일이었다. 생일날은 저렇게 케익등을 조각으로 생일당사자가 자른 후에 축하해주는 사람들에게 직접 입에 넣어주는 풍습(?)이 있는것 같았다. 줄리엣과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생일 축하노래가 끝나는대로 우리가 따로 작업하는 사무실 안으로 손살같이 도망쳐 들어왔다. 줄리엣은 ..
India Mumbai 2008/07/28~07/29 [사진] IDC센터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검색하고 계시는 사장님과 부장님 [사진] IDC센터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검색하고 계시는 사장님과 부장님 [사진] IDC센터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논의하고 계시는 사장님과 부장님 [사진] IDC센터에서.. 무언가를 검색해 보시는 사장님 [사진] IDC센터에서.. 사장님이 찾으신것은 바로 뭄베이내의 한인 식당 [사진] 서버작업 완료후 찾아간 한인식당에서 메뉴판을 보며.. [사진] 메뉴판에 영어로 적혀있는 dak dori tang 뭄베이에서.. 인도 뭄베이에 도착한 시간이 새벽이어서 따로 공항 상황을 찍어둔 것은 없다. 공항에서 나오기전부터 사장님과 부장님이 염려하여 미리 인도애들 냄새가 더 지독할지도 모르니..
Nigeria Lagos Again 2008/07/24~07/27 [사진] 숙소앞에서 출발시에 찍은 사진 [사진] 비로 인해 물이 흥건한 비포장 도로위를 걸어가던 여인네 공항까지 비가 미친듯이 내리다 조금 누그러질때 즈음, 공항으로 출발하였다. 이 비 덕분에 내 여행가방은 약간의 수분을 흡수해야만 했다. [사진] 길 중앙에 주차되어있던 차 대부분의 차들은 방치되듯이 세워져 있고, 별도의 유턴라인이 없는 도로는 차사고에 무방비상태였다. 위 사진의 오른쪽 구석에 살짝 찍혀있는 하늘색 차는 하르코트의 "버스"다. - 인텔에서 공항까지는 위험하기때문에 거의 멈춤이 없이 이동한다. 따라서 별도로 찍은 버스사진이 남아있질 않다. - 얼핏 보면 버스가 아니라 마치 폐차하려고 버려둔 고물로 보인다. [사진] 라고스에서..
Nigeria Harcourt 2009/07/20~07/24 Lagos 공항 라고스에서 하르코트까지 짧지않은 국내선 여행을 하게되었다... 짐 검사는 국제선보다 덜하지 않았다. 가방을 열어 내 가방내의 모든 물품들을 밖으로 꺼내고 쑤셔넣는 행동을 여러번 반복하다가 별도의 뒷돈(?)을 줄 기색이 보이지 않자, 역시 손으로 한줌 집는 듯한 모양을 만들어 자신의 입으로 가져다대고 "쩝쩝"거렸다. 차라리 이런 애들한테는 영어조차 모르는척 하는게 낫다는 사장님 말씀이 맞았다. 한국말로 먼소린지 모르겠다는 말을 연거푸 해대고 나서야 먼지도 안나오겠다고 생각했는지 보내줬다. 왼쪽 사진은 Arik 이라는 에어라인 비행기에 올라타서 비행기가 뜨기전에 공항을 찍은것이다. 정말 지저분하고 허술하기 짝이없다. 며칠만 머물렀던..
1. 출발하기 전에 Nigeria... 처음에 출장여부가 결정됐을땐 그닥 걱정이 없었다. 업무상 가는것이어서 혼자 가는것이 아니었고 사장님과 부장님과 함께 10여일 나이지리아에서 머물다가 10여일 후에 인도로 넘어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머 무서울게 있나 싶었다. 그 무서움은 나중에 나이지리아 공항내에 경비들이 들고있던 장총을 보고서야 실감했지만.. 일단 나이지리아 출장을 위한 밑준비(?)가 급히 이루어졌다. 나이지리아는 많이 후진국(이렇게 표현해도 되려나...)이고, 그러다보니 나이지리아인들에게 있어서 한국비자는 쉽지 않은것이라 한다. 나이지리아 입장에서는 한국이 매우 아니꼬왔는지 한국인에게 나이지리아 비자심사는 좀 쓸데없이 까다롭다. 하긴.. 미국비자에 비하면 새발에 피지만.. 폼 작성하고, 관련서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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