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네집

10인 이내의 제조업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사업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본 사업은 제조업 업종코드 C10~C34에 해당되는 업주가 내부 생산에 대한 전산화를 원하는 경우 전체 비용의 80%를 정부가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아직 ERP(기업자원관리)나 MES(제조실행관리)등의 시스템이 없고, 도입을 고려중이었다면 이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사업에 대해서도 고려해보세요 스마트 공방 구축 기준 및 사례로 봉제업, 플라스틱 용기 제조업, 화장품 제조업, 전통주 제조업 등이 본 사업 공고에 게시되어있습니다. 자두소프트에서는 ERP, MES, SCM등으로 통해 기업의 자원관리부터 제조실행관리, 협업관리등에 대한 업무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업주 분께서는 아래 연락처로 문의 바랍니다. 업체 예시..

예전에 간이과세자에서 일반과세자로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http://ellieya.tistory.com/148)작년초에 홈택스가 변경 된 이후에도 아직까지 예전 포스팅 글을 참조하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아서 새로운 홈택스에서 어떻게 해당 신청서류를 찾아 민원을 신청해야하는지 다시 적고자 한다.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한다면 간이과세자에서 반드시 일반과세자가 되어야 한다.즉, 이전에 매출이 높지 않아 간이과세자로 있더라도 이 간이과세의 자격을 상실해야만 한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간이과세 포기신고"다. 이는 내가 수익이 적어 간이과세로 있으면 부가세를 내지 않을 수 있는 혜택(?)이 있지만 이를 포기하겠다는 신고다. 즉, 홈택스에 접속하여 이 신청문서를 찾아서 신청하면 된다. 메인화면에..

사업자등록을 완료하고 승인이 되었다면, 사업자 등록증을 출력해 볼 수가 있다.이때 미리 준비되어있어야 할 것은 사용이 가능한 컴퓨터에 연결된 프린터기! 사업자 등록증을 출력해야, 은행가서 기업용 계좌도 개설하고, 공인인증서도 받고.. 무튼 필요하니까.. 일단 홈택스에 접속하여 로그인을 한다. https://hometax.go.kr 첫 화면에서 민원증명 버튼을 누른다. 그러면 나타나는 민원증명 화면에서, 우측에 있는 사업자등록증명을 누른다. 신청서가 나타나면,출력할 증명서의 사업자 등록번호를 선택하고, 추가적으로 필수 입력란을 채워준다.수령방법은 인터넷 발급과 인터넷 열람 두가지이므로,프린터기가 연결되어있지 않다면 인터넷 열람만 가능하다.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신청이 완료되었습니다"하고 민원신청결과조회..

우선 홈택스에 접속하여 로그인을 한다.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사업자 등록등등의 업무를 진행할 수가 없다.나는 공인인증서 로그인이 편하므로 그렇게 로그인을 하면 아래처럼 로딩화면이 뜬 후 바로 로그인이 된 화면으로 이동된다. 사업자 등록은 "신청/제출"버튼을 눌러 진행할 수 있다. 신청/제출 버튼을 누르면 아래처럼 관련 화면이 전환되는데, 화면에서 설명해주는 것과 같이 절차는 간단하다,사업자 등록은 중간 아래쯤 "사업자등록 신청/정정 등"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사업자 등록신청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전환되는데,여기에서는 사업자 등록 신청 및 정정, 공동사업자 및 법인사업자 등록 신청이 가능하다. 위의 캡춰이미지를 보면 정정 이외의 모든 등록신청 버튼이 모두 비활성 되어있는데,사업자등록번호로 발급받은..

작년 초인가에 홈택스는 여러개의 사이트를 하나로 통합했었다.홈택스의 url은 그대로인데, 대신 전자세금계산서 관련 사이트부터 여러개가 홈택스에 붙은 것이다. 접속 -> https://www.hometax.go.kr 예전보다 깔끔은 하지만, 아무래도 이전에 포스팅했던 글들의 캡춰화면을 찾으려면 좀 고생스럽긴하다. 이전에 홈택스를 사용한 적이 있다고 하더라도 통합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전 아이디와 통합하는 과정을 진행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만약 홈택스에 처음 들어와 보는 것이라면 회원 가입을 하면 된다.회원가입은 일단 공인인증서 등록을 하여 진행하면 된다. 사업자 등록만을 원하더라도 일단은 회원가입후, 로그인이 선행되어야 가능하다.처음 방문하는 경우 회원가입이 필요하며 회원가입 없이 비회원 로그인으로 가능..

거래처에서 유지보수비를 지불할테니 세금계산서를 달라고해왔다. 검색질로 알아보니 전자세금계산서가 곧 필수가 된다고 한다. 당연하게 세금계산서를 작성하려고 이세로(국세청 전자세금계산서 e세로 www.esero.go.kr)에 접속해서 세금계산서를 찾았는데, 안내글이 뜬다. 간이과세자의 세금계산서는 무효하다는 것. 즉 의미가 없다. 일단 거래처에 알리고 세금계산서 작성은 일반과세자로 변경 후 하기로 했다. (이세로에 의하면 매달 10일까지 작성하면 추가세금이 붙지 않지만 10일을 초과하면 추가세금이 1% 과금된다고 적혀있었다) 홈텍스에 들어가 사업자정보 정정신청에 가보니 거기엔 일반과세자로 변경을 할 만한 표기가 없었다. 처음 사업자 신청할때 그다지 깊이 생각하지 않고 했던 것이므로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안했었는..

개인사업자라도 세금계산서 발행하려면 기업용으로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공인 인증서 발급을 받기위해선 기업으로 은행 계좌 개설이 필요하고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선신분증, 사업자등록증, 도장(사인도 됨) 그리고 OTP(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가 필요하다. OTP를 소지하고 있는게 있으면 그것으로 연결해주고 없으면 5000원을 주고 새로 받으면 된다.인터넷뱅킹을 할때 기업인터넷뱅킹은 보안카드 대신에 무조건 OTP를 써야한다고 한다. 오늘 낮에 기업은행에 다녀와서집에오자마자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3일이내에 이체 비밀번호를 적지 않으면 다시 은행에 가야하므로 이번엔 바로 진행하기로 했다.(http://www.ibk.co.kr) 그런다음 공인인증센터를 누르면 인증서 발급으로 들어가서 선택해 공인인증서를 받았다..

애 둘 데리고 뭘 하려니 한번 밖에 나갔다 오려고 하면 그것도 일이다.낮잠시간도 있으니 그시간을 피해서 데리고 나가던지 아니면 낮잠시간에 다녀와야한다. 오늘 오전에 거래처로부터 세금계산서와 사업자 등록증을 보내달라는 연락이 왔다.세금계산서에는 기업용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물론 아직 기업용 공인인증서는 가지고 있지 않다. 차근차근 하나씩 하자는 생각에 아침 일찍 신한은행에서 1년간 인터넷 뱅킹을 사용하지 않아서 인터넷 뱅킹 거래가 중지 된 것을 해결하러 다녀오고, 오후에는 첫째를 얼집에서 데려와서 실제 거래를 할 통장을 인터넷 뱅킹 할 수 있도록 하려고 같이 기업은행에 갔다.(지난 7월에 계좌를 열었는데 이때 이체 비밀번호를 3일 이내 등록하지 않아서 잠긴 상태였다.) 계좌를 열 당시에 "개인사업자로 거래..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사업자 등록증을 출력해서 팩스로 보내야하는데 세금계산서 발행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사업자 공인인증서. 사업자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으려면 은행에서 가능한데 이때 필요한 것이 사업자 등록 번호. 앞으로 관련업무는 기업은행을 통해서 하려고 하는데 지난번에 개설해둔 기업은행 통장의 인터넷 뱅킹이 3일 이내 등록하지 않아서 안보인다능..;;; (재 방문을 해야한다.) 그래서 일단 사업자 등록증 부터 출력해 보았다. 1. 홈텍스 로그인하기. 왼쪽 위에 증명발급을 누르면 오른쪽에 증명발급 프린터 안내로 [출력가능 프린터 확인/미확인 프린터 추가등록신청/최신 프린터 데이터 추가 설치] 버튼이 있다. 일단 [출력 가능한 프린터 확인]을 눌러서 내 프린터가 목록에 있는지 확인 후 있으면 [최신 프린터 ..

남군과 가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했었던 게임 LOL. 회사 다닐때는 퇴근시간이 한참이 지나도록 집에도 안오고 연락도 두절될 때가 간혹 있었는데 이럴 땐 - 보통 금요일 저녁의 일이었다 - 회사에서 동료들과 LOL을 하고 있던 적이 많았다. LOL을 하고 있는 거면 폰으론 연락이 안되도 - 게임중일땐 손가락이 키보드에서 떠나질 못하므로 - 게임내 채팅으로는 대화가 되서 나도 접속을 하고 말을 걸어야 하는데 애 둘을 보다보면 일일히 컴터를 키고 게임을 실행하고 게임에 로그인을 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버거운 일이었다. 이럴때 유용했던 것이 영문으로 된 LOL 채팅 앱을 통해 원격지(회사)에 있던 남군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다만 대부분의 앱들이 그렇듯이 이 앱도 완전하지는 않아서 로그인 상태가 오래 되..

예전에 알던 친구들이 입에 달고 살던 말이 있다. "인생은 한큐" 친구들이 아니라 선배들이었나..? 아무튼 정확히 누가 했던 말인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당구 큐를 한번이라도 잡아본 사람이라면 무슨 의미인지는 다 아는 말이었다. 아직 아기들이 너무 어려서 손이 많이 필요한 시점이다보니 선뜻 상주로 프리 뛰기도 힘들고-. 저녁마다 하나는 유모차에 태우고 하나는 업고 둘이 밖에 산책을 하다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됐고, 그러다보니 남군이랑 같이 이것 저것 자잘하게 기획하고 개발하기 시작했다. 특별히 수입은 없다보니 아무래도 로또에 눈이 가고 철학관 아저씨가 나나 남군 팔자엔 도박이나 로또 운은 없다고 했으니 로또 추출 번호에 대해 확률적인 방법을 생각하게 됐다. 45개의 공들 중에서 1번공이 나올..

짝꿍의 정규직 이별(퇴직)을 통해 우리에게 찾아온 새로운 생각거리는 짝꿍에게 포함되어있던 부모님의 의료보험이 지역가입자가 되면서 세대주별로 찢어지며 발생되는 의료보험비였다. 집을 소유하고 있지 않다면 그렇게 비싸진 않은데집을 소유하고 있으면 아무래도 의료보험비가 올라간다. 혹시나 내가 사업자등록를 했으니 내 밑으로 넣을 수 없을까 싶어건강보험관리공단(1577-1000)에 문의해봤다. 내 밑으로 넣기 위해선, 단순히 사업자 등록만으로 되지 않고사업장을 열어야 한단다.사업장을 열려면 적어도 1명 이상의 종업원이 있어야한다고 한다.그렇게 하고나면 의료보험만 가입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4대보험에 가입을 해야하고, 그러면 내 밑으로 부모님을 부양으로 넣고 의료보험 처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결국 당장에 수입도 없는데..

홈택스에 접속하면 개인 사업자 등록을 간단히 할 수가 있다. 여기저기 블로그 뒤적뒤적하며, 사업자 코드는 뭐로 해야되나 쓸.데.없.이. 고민을 보름 넘게 하다가 일단 한번 해보자는 식으로 홈택스에서 신청해봤는데, 정말 간단했다. 필요한 액티브액스같은것 설치하는것만 빼면 5분? 정도면 끝났던 것 같다. 다만, 인터넷으로 홈택스를 통해 신청할 경우, 주의해야할 사항들이 있다. 1) 필요한 서류를 미리 스캔해둘것! (재택으로 일할 개발자가 프리랜서로 개인사업자 신청할땐 필요서류가 없음) 2) 윈도우7 일 경우 익스플로러가 10이면 버그로 인해 신청이 안됨 3) 업체명은 생각해둘것. 이정도? 진짜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다가 오히려 시간 잡아먹으니 직접 신청해보는 것이 제일 빠른 방법이다. 사업자 등록신청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