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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회] 아이들의 ‘새 희망 씨앗’, 기부는 어떻게 ‘사기의 씨앗’이 되었나.




새희망 씨앗 기부사기 사건에 대해 9월 1일 저녁 8:55 방송예정이다.


대부분의 언론은 그냥 11일부터 몇일 언급하고 잊어버린것 같은데..


다행히 현재 두세군데에서 이 사건을 다뤄 방송해주려고 하는게 고맙다.




아직도 열받는 것은, 


구속된 그들이 하는 말들과, 


남겨진 그들이 하는 말들. 


그리고 써버린돈.



구속된 대표와 회장은 


"기부금을 받은 적이 없다, 컨텐츠를 판매한 것이다"라며


"이런 일에 카드를 쓰는게 잘못된 것 아닌가"라고 했단다.


사단법인 새희망씨앗측은 카드할부로 기부 받은적이 없댄다-_-;


기부 취소하겠다고 반환해달라고 하니 통장이 거래중지되서 못해준다고,;;


기관들은 서로 돌려막기하고 있고..



피해자 카페에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구속된 대표와 회장은 법무법인 화우, KCL, 청백의 변호사들로 선임해서 대응하는 중이고..


선임한 돈은 기부금 아니냐 -_-;


생각할수록 괴씸하다.



http://cafe.naver.com/childrens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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