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Event
GANT RUGGER
인생이글케쉬우냐
2015. 5. 14. 22:42
우연히 친한 지인에게 선물로 받았던 신랑옷..
역시 옷에 문외한인 나에게는 생소한 브랜드, 간트,,
간트는 만화책 제목인줄만 알았는뎁..? ㅎ
간트가 남성, 여성의류가 다 있는데..
일단 신랑에게 입히기에 스타일 괜춘하다.
신랑이랑 나같은 스타일에 대해 해태눈인 사람이
대충 골라도 괜찮은 것 같다.
전에 신랑에게 스웨터 계통의 옷을 사준적이 있었는데
입은 모습을 본 이후로는 스웨터류는 아예 제꼈었는데,
신랑이 선물받은 옷을 입은 모습을 본 이후에는
간트의 다른 옷들에도 관심이 가게 됐다.
이런식의 스웨터인데
(시즌이 지나서인지 홈피에서 해당 스웨터 사진을 못찾겠단..)
사람이 슬림해 보이면서 뭔가 멋져보인다.
(신랑 사진을 올릴순 없으므로,, 내 짝꿍은 소중하니깐,,)
얼마전엔 압구정 현대에서 패밀리세일을 해서 60%할인받아서 저렴하게 셔츠를 구매했다
할인행사는 자주했음 좋겠엉.. ㅠㅠ
스웨덴꺼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미국브랜드란다
그런데 유럽에서 더 인기가 많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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